[2023년 상반기] 삼성전자 Mx사업부 Sw개발 면접 후기 (Feat. 핵인싸 꿀팁)

창의 면접을 마치고 면접실을 나서면서, 솔직히 긴장이 풀리면서 “아, 창의 면접은 좀 아쉬웠던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면접이 꼬였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다음 면접인 임원 면접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졌죠.

바로 이어진 2.2 임원 면접은 창의 면접과는 또 다른 분위기였어요. 면접관님들은 경험과 역량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질문하셨어요. 특히, 제가 SW 개발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고 하셨죠. 저는 개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이야기했고, 팀워크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강조했어요.

이 면접에서는 기술적인 질문도 몇 가지 나왔어요. 데이터베이스나 알고리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묻는 질문들이었는데, 평소에 공부했던 내용들이라 침착하게 대답할 수 있었어요.

면접이 끝나고 나니,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렘과 함께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삼성전자 MX사업부에서 SW 개발을 하며 혁신적인 기술을 만들어내고 싶다는 열정을 진솔하게 표현했고, 면접 결과를 기대하며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