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왁싱하는 친구한테 발기하고 대딸 받은 썰
친구가 왁싱샵에서 일하는데, 얼굴도 볼 겸 장난 삼아 고추털 왁싱을 받아볼까 하고 물어봤어요. 친구가 흔쾌히 해준다고 해서 왁싱샵에 갔죠.
친구가 일하는 왁싱샵은 아담하고 아늑한 분위기였어요. 친구는 제가 왔다는 걸 알고 밝게 맞이해줬고, 왁싱 받는 동안에도 쉴 새 없이 농담을 던지면서 분위기를 띄워줬어요. 친구의 장난기 섞인 말투와 능글맞은 웃음이 저를 긴장시키는 동시에 설레게 만들었어요.
고추털 왁싱은 생각보다 아팠지만, 친구가 능숙하게 해줘서 견딜 만했어요. 왁싱을 다 하고 나니 시원하고 개운한 기분이 들었고, 친구는 제가 왁싱 받은 부위를 꼼꼼하게 체크해주며 혹시 불편한 곳은 없는지 물어봤어요.
친구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고, 왁싱샵을 나오면서 친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어요. 친구는 웃으면서 다음에도 꼭 다시 오라고 했고, 저는 다음에 또 친구를 만나러 왁싱샵에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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