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성지순례 여행기-오바쿠, 쿄애니샵 (5, 6일차-完) : 추억과 감동의 마지막 페이지

교토 성지순례 여행기 – 오바쿠, 쿄애니샵 (5, 6일차 – 완)

…결과적으로 클리어파일 세트, 타마코 책자, 타마코와 리즈토리 포스트카드북, 리즈토리 아크릴, 아스카 아크릴 부적을 구매했어요. 아침에 본 활은 정말 멋있었어요!

쿄애니샵은 정말 천국이었어요. 타마코 마켓, 리즈와 파랑새, 바이올렛 에버가든 등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굿즈들이 가득했어요. 특히 타마코 굿즈는 정말 많았는데, 타마코 팬으로서 정말 행복했어요. 아크릴 스탠드, 컵, 뱃지, 포스터 등 다양한 굿즈들을 보며 눈이 휘둥그래졌어요. 예쁜 굿즈들이 너무 많아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제 마음에 드는 굿즈들을 골랐어요.

타마코 굿즈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었던 건 타마코와 리즈토리의 포스트카드북이었어요. 예쁜 일러스트가 가득한 포스트카드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리즈토리 아크릴도 놓칠 수 없었어요. 리즈토리는 귀여운 외모뿐만 아니라 착하고 따뜻한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예요. 리즈토리 아크릴을 보니 리즈와 파랑새 애니메이션이 다시 보고 싶어졌어요.

아스카 아크릴 부적도 정말 귀여웠어요. 아스카는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주인공인 바이올렛의 친구이자 동료예요. 아스카는 바이올렛을 항상 격려하고 응원하는 든든한 친구죠. 아스카 아크릴 부적을 보니 바이올렛 에버가든 애니메이션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다시 떠올랐어요.

쿄애니샵에서 쇼핑을 마치고 나니 시간이 벌써 저녁이었어요. 쿄애니샵에서 구매한 굿즈들을 보며 행복한 마음으로 숙소로 돌아갔어요.

다음날 아침
아침 일찍 일어나 교토역 근처의 카페에서 아침 식사를 했어요. 커피와 빵을 맛있게 먹으며 오늘 하루 일정을 계획했어요. 오늘은 교토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금각사와 은각사를 방문할 예정이었어요.

금각사는 호수에 비친 황금빛 건물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해요. 금각사를 방문하기 전에 잠시 시간을 내어 금각사 주변 공원을 산책했어요. 공원에는 아름다운 정원과 연못이 있었어요. 연못에는 잉어들이 유유히 헤엄치고 있었어요.

금각사는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았지만, 황금빛 건물의 화려함에 감탄했어요. 금각사는 특히 햇살이 비추는 날에 더욱 아름다운 것 같아요.

금각사를 둘러본 후에는 은각사로 이동했어요. 은각사는 금각사와는 달리 은색 건물이 아닌, 흰색 건물이었어요. 은각사는 금각사보다 훨씬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였어요.

은각사를 둘러본 후에는 교토역으로 돌아와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냈어요. 교토역 근처의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서 숙소로 돌아왔어요.

다음날 아침
아침 일찍 일어나 교토역으로 이동했어요. 교토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도쿄로 돌아왔어요.

교토 여행은 정말 즐거웠어요. 특히 쿄애니샵에서 타마코 굿즈들을 구매한 것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다음에 교토를 방문하게 된다면 꼭 다시 쿄애니샵을 방문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