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윤현준 Pd 7년만의 ‘크라임씬 리턴즈’, 다신 안하려고 했던 이유는?

‘크라임씬’은 7년 만에 시즌4가 아닌 ‘리턴즈’로 돌아옵니다. JTBC에서 티빙으로 플랫폼도 옮겼죠. 윤현준 PD는 “OTT로 옮기니 많은 고민이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티빙으로 옮기면서 ‘크라임씬 리턴즈’는 방송 시간 제약 없이 더욱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게 되었고, OTT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하여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크라임씬’은 2014년 첫 방송 이후 추리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크라임씬’은 출연진들이 “범인”을 찾기 위해 각자의 역할을 맡아 연기하고 추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청자들은 출연진들의 추리 과정을 지켜보며 함께 추리에 참여하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크라임씬’은 높은 시청률과 인기를 얻으며 ‘추리 예능’ 장르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크라임씬’은 2016년 세 번째 시즌을 끝으로 종영했습니다. 많은 팬들은 ‘크라임씬’의 귀환을 기다렸고, 드디어 7년 만에 ‘크라임씬 리턴즈’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크라임씬 리턴즈’는 티빙에서 방송되며, 새로운 출연진들과 함께 더욱 강력한 추리 퍼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