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개념] 반모음 첨가, ‘ㄴ’첨가 한 번에 끝내기!!!
반모음 첨가는 꽤 복잡해 보이지만, 핵심만 잡으면 어렵지 않아요! ‘ㄴ’ 첨가도 마찬가지고요. 자, 핵심부터 살펴볼까요?
반모음 첨가는 ‘ㅣ’, ‘ㅜ’, ‘ㅏ’, ‘ㅗ’ 뒤에 ‘ㅇ’이 붙으면서 ‘ㅣ’는 ‘j’, ‘ㅜ’는 ‘w’, ‘ㅏ’는 ‘y’, ‘ㅗ’는 ‘w’ 소리가 나는 현상을 말해요. 예를 들어 ‘높이’는 ‘높-이’에서 ‘ㅣ’ 뒤에 ‘ㅇ’이 붙어 ‘높-이’가 되고, ‘가루’는 ‘가루’에서 ‘ㅜ’ 뒤에 ‘ㅇ’이 붙어 ‘가루’가 되는 거죠.
하지만 ‘ㄴ’ 첨가는 조금 달라요. ‘ㄴ’ 첨가는 ‘ㄴ’으로 끝나는 말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말이 올 때, ‘ㄴ’이 ‘ㄴ’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말해요. 예를 들어 ‘고양이’는 ‘고양-이’가 되고, ‘사랑이’는 ‘사랑-이’가 되는 거죠.
반모음 첨가는 모든 단어에 적용되는 건 아니고, 일부 단어에서만 표준 발음으로 인정되고 있어요. ‘높이’, ‘가루’, ‘소리’, ‘꾀’ 등의 단어는 반모음 첨가가 적용되지만, ‘높은’, ‘가른’, ‘소리친’, ‘꾀내다’ 등의 단어는 반모음 첨가가 적용되지 않고 ‘ㄴ’으로 발음되는 거죠.
그렇다면 반모음 첨가와 ‘ㄴ’ 첨가가 적용되는 경우는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반모음 첨가는 ‘ㅣ’, ‘ㅜ’, ‘ㅏ’, ‘ㅗ’ 뒤에 ‘ㅇ’이 붙는 경우에만 적용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즉, ‘높이’는 ‘ㅣ’ 뒤에 ‘ㅇ’이 붙어 ‘높-이’가 되지만, ‘높은’은 ‘ㄴ’ 뒤에 ‘ㅇ’이 붙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모음 첨가가 적용되지 않고 ‘높-은’으로 발음되는 거죠.
‘ㄴ’ 첨가는 ‘ㄴ’으로 끝나는 말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말이 올 때 ‘ㄴ’이 ‘ㄴ’으로 이어지는 현상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즉, ‘고양이’는 ‘ㄴ’ 뒤에 모음인 ‘ㅣ’가 붙어 ‘고양-이’가 되지만, ‘고양이’는 ‘ㄴ’ 뒤에 모음이 아닌 ‘ㅇ’이 붙어 ‘고양-ㅇ’이 되는 거죠.
반모음 첨가와 ‘ㄴ’ 첨가는 한국어 발음의 중요한 규칙이에요. 이 두 가지 규칙을 이해하면 한국어 발음을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더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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