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터치→민망한 요가…’에덴2′ 스킨십, 선 넘었다?

‘에덴2’, 짝피구 대결 중 펼쳐진 스킨십에 시청자들 ‘눈 질끈’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 IHQ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덴2’에서는 짝피구 대결을 펼치는 청춘남녀 8인(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등)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짝피구 대결 중 펼쳐진 남녀 출연자들의 스킨십 장면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에덴2’ 출연자들은 팀을 나눠 짝피구 대결을 펼쳤는데, 경기 중 격렬한 움직임과 함께 자연스럽게 스킨십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남성 출연자들이 여성 출연자들을 넘어뜨리거나, 여성 출연자들이 남성 출연자들에게 기대는 모습들이 포착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러한 장면들은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에덴2’ 출연자들의 스킨십이 과도하다며 불편함을 호소하는 반면, 다른 시청자들은 짝피구 대결이라는 경기 상황을 고려했을 때 자연스러운 스킨십이었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에덴2’ 제작진은 출연자들의 스킨십 장면에 대해 “짝피구 대결이라는 게임 특성상 자연스럽게 발생한 장면이며, 출연자들은 모두 동의하에 촬영에 임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에덴2’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채널 IHQ에서 방송됩니다.